방한 액세서리 판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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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방한 액세서리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선물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교적 의류에 비해 가격부담이 적고 시기적절한 아이템인 방한 액세서리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복종에서 기본적인 스카프, 머플러와 지난해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넥워머가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으며, 레그워머, 이어워머(귀마개) 등은 여성 고객과 아이들에게 많이 팔려나갔다.
업계 관계자는 “스카프, 넥워머는 호피무늬나 꽃, 기하학적 무늬를, 니트 머플러는 블랙, 그레이, 브라운 등 어두운 단색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프알엘코리아의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히트텍 소재의 넥워머, 레그워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 10~20대 젊은 층까지 활발한 구매가 이뤄지면서 12월 중순 현재 절반 이상 팔려나가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골프’는 네크워머, 레그워머, 레그(패딩)워머, 이어워머 등 다양한 방한용 패션 액세서리 아이템을 출시, 30~40%대 소진율을 기록 중이다.
보온성은 물론 멋스러움까지 살려 일상복과 레저웨어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넥워머는 인기 색상인 블랙, 화이트, 그레이 등 모노톤 색상에 따뜻한 토끼털을 사용했고, 레그워머는 멋 내기 스타일링이 편리하도록 니트, 패딩 등 다양한 소재와 길이조절이 용이한 스타일로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케이앤씨에프지의 ‘라일앤스코트’도 겨울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여성워머 세트를 출시, 30% 이상 판매됐다.
워머세트는 퀼팅패딩에 폴라플리스 안감을 적용한 ‘레그워머’(라이트베이지, 블랙), 니트원단에 역시 폴라플리스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한 ‘핸드워머’(아이보리, 브라운), 머리와 귀, 목까지 감싸는 ‘넥워머’(그레이, 퍼플) 등 3가지로, 활동성과 보온효과를 높여줄 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살려주는 세련된 아이템들이다.
파스텔세상의 ‘캔키즈’도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에서 영감을 받은 퍼(fur) 모자, 넥 워머 등의 다양한 방한 액세서리를 출시했는데, 스키와 보드 스포츠 시즌이 돌아오면서 스키보드복과 세트 구매가 많아져 이달 판매율이 지난달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디어베이비’도 겨울철 아기 외출 시 아기띠나 처네 위에 덮어 보온성을 높일 수 있는 부드러운 극세사 원단의 ‘엘 워머’를 출시해 30% 이상 소진됐으며, 이달 말에는 40~45% 이상의 소진율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 워머는 보온성과 안락함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어깨끈 사이즈 조절기능, 탄력이 뛰어난 스판 소재의 워머 하단 스트링, 모자 부착으로 편리할 뿐 아니라 수줍은 코끼리 디자인으로 아기자기한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