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올 상여금 풍성
아웃도어 업체들이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직원들에게 두둑한 상여금을 지급한다.
업계에 의하면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케이투’, ‘네파’ 등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당초 매출 목표를 10~20% 이상 초과 달성하는 등 호조를 보이면서 많게는 기본급의 1000% 이상을 상여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는 올해 매출 4천억을 넘어섬에 따라 내달 상여금을 지급한다.
올해 전사적으로 1조 매출을 넘어서는 등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가운데 주력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사업부에 보다 많은 상여금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코오롱스포츠’ 사업부는 올 초 평균 기본급의 200%, 2007년에는 가장 많은 700~800%의 상여금을 받았는데, 내년 초 이를 넘어설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평안엘엔씨의 ‘네파’는 올해 당초 목표치인 1200억원을 초과한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려 역시 두둑한 보너스가 지급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초과 매출 분의 수익분 중 일정 부분을 사업부에 상여금으로 지급하기로 해 최대 1000%를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2월에는 전 사업부 인원이 3박5일간의 일정으로 발리로 포상 여행을 간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올해 기본급을 대폭 상향 조정해 종전보다 낮은 생산직 200%, 관리직 350% 가량의 보너스가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3~8월, 9~2월까지 성과에 따라 3월과 9월에 각각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지난해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았지만 올해 20~30% 가량 매출을 초과 달성함에 따라 400~500% 정도의 상여금이 예상된다.
이밖에 최근 5천억원을 돌파한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와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컬럼비아스포츠’ 등도 두둑한 상여금이 지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어패럴 뉴스 2010.12.29(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