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정기세일 출발 좋다
지난 7일 시작된 백화점 정기세일이 추운 날씨로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 첫 주말이었던 지난 7, 8, 9일 3일간 추운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높은 매출을 올린 것.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기존 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전점 기준으로 25.4% 신장했다고 밝혔다.
방한의류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면서 여성 영캐주얼이 41.3%, 모피가 32% 신장했다.
또 여성복 15.2%, 남성 10.2%, 아동 1.9%, 스포츠 11.6%, 골프, 3.1% 등 대부분의 복종이 두 자리 수 이상 신장했으며,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아웃도어는 27.8% 신장했다.
남성복 중에서는 ‘지오지아’가 40%, ‘지이크’가 31%, ‘엠비오’가 29%의 고신장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은 같은 기간 전 점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는 명품 31.1%, 여성복 29.0%, 남성복 26.9%씩 각각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올해 첫 해피세일 이틀 동안 전년 동기 대비 23.3%의 신장률을 보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난해 말부터 계속된 강추위로 모피, 점퍼, 코트 등 시즌 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품목별로는 모피가 49.8% 신장하며 매출 신장을 주도했으며 캐주얼 30.6%, 남성복25.9%의 신장률을 보였다.
AK플라자는 신년 정기 세일 첫 3일 실적이 2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성복 39.3%, 남성복 15.9%, 명품 11.9%씩 신장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 신사 부문이 38% 늘어난 데 힘입어 전점 매출이 19.3% 늘었다.
이번 세일은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어패럴 뉴스 2011.1.12(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