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캐릭터로 인지도 업

2011-01-14 09:30 조회수 아이콘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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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캐릭터로 인지도 업

골프웨어 업계가 브랜드 심벌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우며 인지도 향상을 꾀하고 있다.

캐릭터 심벌은 브랜드 로고와 달리 제품협찬 등 대중매체를 대상으로 한 홍보에 그대로 노출이 가능하고, 심벌로 안착이 되면 고객들이 브랜드를 빠르게 인지하는 기준이 될 뿐 아니라 제품에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로고플레이를 자제하며 심플한 전개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들이 자연스럽게 캐릭터 심벌에 눈을 돌리고 있기도 하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캐릭터를 업그레이드시키거나 새롭게 캐릭터를 개발해 본격적으로 활용에 나선 곳들이 많은데 고객들이 보기에 친근하고, 같은 동물이라도 브랜드 성격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차별화할 수 있어 동물 캐릭터가 주로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슈페리어의 경우 지난 추동 시즌 ‘임페리얼’의 새 캐릭터 ‘임피’를 선보인데 이어 ‘캐스팅’의 캐릭터 ‘캐스터’를 탄생시켰다.

‘임피(IMPY)’는 여유와 위트를 즐길 줄 아는 섬세한 감성의 터키쉬 앙고라 종 오드아이(ODD EYE) 귀족 고양이로, ‘임페리얼’을 대변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스포츠캐주얼 라인 제품 활용을 시작으로 올해도 ‘임피’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애플리케이션을 다양하게 적용한 제품을 전개한다.

지난해 10월 태어난 ‘캐스팅’의 새 캐릭터 ‘캐스터(CASTER)’는 다리와 꼬리가 길고 실버와 윤기 있는 털을 가진 다정다감하며 자신감 넘치는 성격의 강아지로, 이달부터 제품에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새 모습으로 변신한 골프웨어 ‘캐스팅’의 인지도 향상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오엠디자인의 ‘엘레강스스포츠’도 고양이를 대표 캐릭터로 탄생시켰다.

프랑스 귀족 고양이라고 불리우는 ‘샤트룩스’와 프랑스의 동화 ‘장화신은고양이(주인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고양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태어났다.

지난 추동 시즌부터 드라마 제작지원 및 장소협찬을 통해 새 캐릭터를 노출하고 제품에도 활용하며 인지도 확보에 나서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홍보활동으로 고객들이 고양이 캐릭터로 ‘엘레강스스포츠’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도 지난해 하반기 고유 캐릭터인 우산을 리뉴얼, 새로운 모습을 전달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컨셉의 전반적인 리뉴얼을 통해 젊게 변신한 만큼 일률적인 우산캐릭터 적용보다는 각 아이템 성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새 모습이 요구되기 때문.

다앙한 플레이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한편 ‘아놀드파마 해피 U캠페인 시즌5’ 등 해피우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공익적인 이미지도 함께 높여나가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어패럴 뉴스 2011.1.14(금)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