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대기업, 스포츠 멀티샵 진출 붐

2011-01-17 09:14 조회수 아이콘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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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대기업 ‘스포츠 멀티샵’ 진출 붐
LS네트웍스·LG패션·이랜드리테일 앞장
별도사업부 구성·브랜드&상품구성 강화


패션 유통 대기업들의 스포츠 멀티샵 진출이 활발하다. LS네트웍스(대표 구자용·이대훈)는 지난해 유통사업부 멀티브랜드팀을 새롭게 구성하고 멀티샵 관련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첫 매장은 1018㎡(실평수 308평)규모로 오는 2월 10일경 가오픈을 앞두고 있다. 멀티샵 명은 ‘웍&톡(Walk&Talk)’이며 LS네트웍스 자사 브랜드를 비롯해 글로벌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가 입점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잭울프스킨’ ‘스케쳐스’를 비롯한 바이크 전문점 ‘바이클로’ 등으로 패션유통사업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랜드리테일(대표 오상흔)도 스포츠 멀티샵 ‘스포블릭’을 전국에 30~50개 오픈할 계획이다. ‘스포블릭’은 이랜드리테일에서 전개하고 있는 ‘뉴코아 아울렛’이나 ‘2001아울렛’ 등에서 한층 전체를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로 구성해 전개한다.

‘스포블릭’ 팀장은 “테스트 매장 겸 1호 매장으로 수도권 내 ‘뉴코아아울렛’에 2월 말 내지 3월 초 오픈을 앞두고 있다. 차별화 된 가격대의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니즈에 적극 부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입점브랜드는 ‘사레와’ ‘마무트’ ‘아크테릭스’ 등 수입 아웃도어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가 차별화된 가격대로 선보인다. 한편 LG패션(대표 구본걸)도 지난해부터 스포츠 멀티샵 ‘인터스포츠’를 오픈해 운영중에 있다.
 
한국섬유신문 2011.1.17(월)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