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스타마케팅 경쟁 치열올해 여성복 업계의 스타마케팅이 어느 때 보다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두 유통가의 영토 경쟁이 치열해진데다, 스포츠와 아웃도어 등 타 복종에 의한 여성캐주얼 고객 흡수의 우려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와 아웃도어의 경우 이미 스타들을 내세운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젊은 여성 고객층에 대한 점유율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장과 캐주얼 등 존에 상관없이 올해 공격적인 마케팅 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전속 모델을 교체하는 브랜드들도 크게 늘었다.
여기에 가두 확장을 노리는 신생 브랜드군의 스타마케팅도 시작되면서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에프는 올해 4개 여성복 브랜드의 모델을 모두 교체한 가운데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나선다.
특히 ‘조이너스’ 등 메가 브랜드 육성에 나선 대표급 브랜드의 경우 과감한 마케팅 비용을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전략 입안을 진행 중이다.
‘조이너스’는 이연희, ‘꼼빠니아’는 박민영, ‘예츠’는 차예련, ‘예스비’는 아이유로 모델을 각각 교체해 예년에 비해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
패션그룹형지는 대표 브랜드인 ‘여성크로커다일’의 전속 모델에 하지원을 기용했다.
런칭 초기부터 활동해 온 송윤아에 이어 보다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하지원을 통해 공격적인 수성 마케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캐주얼 및 스포츠 등 신규 라인을 신설하면서 변화된 이미지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며, 라디오 CM과 TV CF 등의 예산도 마련했다.
세정의 ‘올리비아로렌’은 수애를 기용해 TV CF를 방영하면서 선점 효과를 획득했다고 보고 올해 이를 지속한다.
특히 현재 수애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아테나’ 종영 직후 CF를 방영해 그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며, 예년에 비해 적극적인 이미지의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신원 역시 대표 브랜드인 ‘베스띠벨리’의 전속 모델을 이민정으로 교체했으며, 하반기 런칭하는 여성어덜트 캐주얼도 런칭과 동시에 스타급 모델을 내세운 마케팅 플레이를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최근 머스트비의 ‘머스트비’가 전속 모델에 성유리를 기용했고, 패션랜드의 ‘무자크’가 박예진을 기용하는 등 유통 확장을 앞둔 후발 군의 스타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스타 마케팅을 시작하는 업체들도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중견 업체를 주축으로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TV CF 등을 재개하는 움직임도 늘고 있다.
어패럴 뉴스 2011.1.20(목)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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