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올해도 야상점퍼 경쟁 예고
올 추동 시즌 캐주얼 브랜드들의 야상점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의 올 추동 시즌 주력 아이템 품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야상점퍼에 대한 기획 물량이 지난 시즌보다 더욱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시즌 ‘빈티지’가 트렌드로 각광받으면서 야상점퍼 판매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부 브랜드는 12월에 아이템이 소진되는 등 물량 부족으로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각 브랜드들은 올 추동 시즌 야상점퍼에 대한 기획 물량을 탄탄하게 준비하고 있다.
에이션패션의 ‘엠폴햄’은 올 추동 물량 계획을 이번 시즌보다 25~30%(금액기준) 높게 잡고 있는 가운데 야상점퍼에 대한 비중은 50~100% 가량 늘릴 계획이다.
이달 중순 기준 야상점퍼 판매율은 90%로 예상보다 소진이 빨랐고, 올해는 수요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돼 스타일과 물량을 크게 강화키로 했다.
아비스타의 ‘카이아크만’도 야상 스타일의 점퍼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이번 시즌 주력으로 내놓았던 야상점퍼의 경우 물량을 2배 이상 늘릴 계획에 있다.
이번 시즌 남녀 각 2스타일씩 2만장(리오더 포함)을 출시해 90% 이상 판매율을 나타냈으며, 올 추동 시즌에는 2배 늘린 4만장을 생산키로 했다.
추가 리오더에 대비해 원단도 미리 확보해놓을 방침이다.
지엔코의 ‘써스데이아일랜드’도 이번 시즌 야상 스타일의 점퍼 판매율이 80~90%에 달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 올 추동에는 스타일과 물량을 강화한다.
전체적으로 10~20% 이상 확대할 계획으로, 주력 스타일의 경우 50% 이상 늘려 생산할 예정이다.
세정과미래의 ‘크리스.크리스티’도 이번 시즌 야상점퍼가 완판 수준의 판매율을 기록함에 따라 스타일을 다양화하고 물량을 50% 이상 늘리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 추동 시즌 야상점퍼 경쟁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업체들이 이에 대한 기획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 뉴스 2011.1.24(월)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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