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커플룩으로 겨울 난다
이번 겨울에는 유난히 한파와 폭설이 잦다. 솔로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커플들도 이제는 하얗게 내리는 눈이 더 이상 반갑지 않다. 그렇다고 실내에만 있을 수 없는 이들의 야외데이트용 커플룩이 눈에 띈다. 커플룩이라고 해서 예전처럼 일률적으로 정해진 틀에 맞춰 쌍둥이 같은 이미지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스타일에 통일감을 주거나 포인트를 같은 곳에 두는 스타일링 센스가 필요하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대표 신동배)가 전개하는 유니섹스 데님 캐주얼 「데니즌 프롬 리바이스(이하 데니즌)」은 이번 시즌 커플 모직코트를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이 상품은 울 혼방이라는 동일한 소재를 사용하되 컬러와 프린트에 차이를 줘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색상의 커플 상품은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이런 스타일의 커플 모직코트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맞춘 듯, 맞추지 않은 듯 감각있는 커플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남성 상품은 모노톤의 그레이컬러로, 여성 상품은 깅엄체크의 레드컬러로 전개하며 양방향 여밈이 가능한 더블 디테일이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잦은 눈발로 날씨는 춥지만 커플들의 야외데이트는 낭만으로 치솟는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으로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에 성공해보자.
패션비즈 2011.1.24(월)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