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열’ 내는 상품 판매 좋다

2011-01-27 09:24 조회수 아이콘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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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열’ 내는 상품 판매 좋다

- ‘발열·방한’ 장기한파 특수 붐

노스페이스   눕시부티 방풍 완벽
코오롱스포츠  헤스티아다운 점퍼 굿
컬럼비아  클리프행어 자켓 인기
케이투  윈드스토퍼 90% 판매

연일 지속되는 한파로 관련 방한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들은 방한 기능이 보다 강화된 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발열·축열 기능이 있는 소재를 활용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하는 등 ‘열’을 앞세운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발목 위로 올라와 생활 방수가 되는 패딩, 다운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된 ‘눕시부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페트병 재생 원단과 충전재로 구스다운 700 필파워를 사용해 가볍고 방풍성, 보온성이 우수하다. 오프닝 부분에 스트링이 들어가 있어 완벽한 방풍을 도와준다. 또 신발은 쿠셔닝이 좋은 미드솔을 사용하고, 앞부분과 뒷꿈치 부분에는 눈 위에서 단단히 지지할 수 있는 아이스픽(ICEPICK)을 삽입해 미끄러움을 방지해 준다.


‘코오롱스포츠’는 고기능성 방풍원단인 윈드 스토퍼와 헝가리 구스다운을 적용한 ‘헤스티아 다운점퍼’가 잘 팔렸다. 가격은 45만 원이다. ‘컬럼비아’는 독자개발 소재 ‘옴니히트’를 접목한 ‘클리프행어자켓’을 설맞이 선물로 제안한다. 자체 개발 소재인 옴니히트는 로열티 등이 없어 15만8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으로 ‘스노우 페스티벌’도 동시에 펼치고 있다.


‘케이투’는 윈드 스토퍼 헤비다운이 90% 판매율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물량은 6000장 정도였으며 가격대는 40~45만 원대. 또 발열 기술을 적용해 급격한 체온 저하를 방지해주는 ‘볼케이노’ 다운 자켓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이 제품은 등판과 주머니에 탄소 섬유 발열체를 삽입해 배터리를 연결하면 38도에서 최대 50도까지 5단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팬츠에도 발열 기능이 더해졌다. ‘케이투’는 발열기능 원단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입체 절개 발열 스판 팬츠’를 내놨다.


한국섬유신문 2011.1.27(목)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