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에 이랜드 출신 대거 포진
여성복 업계에 이랜드 출신 인사들의 기용이 크게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볼륨 브랜드를 주로 하는 패션그룹형지와 인디에프, 위비스 등 중견급 여성복 기업의 요직에 이랜드 출신 인력들의 비중이 크게 늘었다.
패션그룹형지는 경영전략실 이경춘 상무와 글로벌소싱팀의 김인규 이사, ‘여성크로커다일’의 김혁기 이사 등이 이랜드 출신이다.
여기에 최근 여성 아웃도어 ‘와일드로즈’의 영업부서장에 기용된 하우길 부장과 ‘CMT’ 사업부장에 기용된 김정호 이사도 이랜드 출신으로, 하 부장은 코오롱과 인디에프를 거쳤으며, 김 이사는 이랜드리테일과 데코 등에 재직했다.
이들 임원급 인사 외에도 글로벌소싱팀 등의 실무급 인력 상당수가 이랜드 출신으로 채워져 있다.
인디에프 경영기획실의 선원규 상무는 이랜드 지식 경영 개발의 초기 주요 멤버로 근무한 바 있으며, 이후 코오롱과 한섬 등의 경영 전략 임원을 거쳤다.
작년 말 이 회사의 대표 여성복인 ‘조이너스’ 사업부장에 기용된 송봉래 부장도 이랜드 캐주얼 사업부에서 오래 근무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밖에 위비스는 최근 편집샵 사업을 위해 별도 사업부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이랜드리테일 편집샵 사업팀을 담당해 온 안형주 부장을 영입했다.
어패럴 뉴스 2011.2.7(월)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