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10~20대 시장 공략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10~20대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젊은 층을 겨냥한 제품을 강화하고 아이돌 스타를 모델로 기용,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올해 전년 대비 30% 이상 높은 신장률을 목표로 수립한 가운데 10~20대를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젊은 층 고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영 라인의 독립을 통해 백화점에 10여개 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0~20대 층을 겨냥한 제품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영 매장 확대에 주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탤런트 이연희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평안엘엔씨의 ‘네파’는 젊은 층을 겨냥한 X 스피릿 라인의 물량을 올해 30% 이상 늘렸다.
또 10~20대가 몸매를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사이즈를 폭넓게 가져가기로 했다.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파격적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 2PM과 모델 계약을 체결, 마케팅도 강화한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시크릿가든’의 히어로인 인기 탤런트 현빈과 6개월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케이투’가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통해 젊고 대중적인 토틀 아웃도어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밀레의 ‘밀레’는 M-리미티드 라인으로 10~20대 층을 공략한다.
지난 추동 시즌 일본 스트리트 중심의 제품을 수입해 일부 매장에서 마켓 테스트를 펼쳐온 데 이어 올 춘하 시즌부터는 국내 생산에 돌입, 10~20대를 겨냥한 서브 라인으로 전개키로 했다.
샵 인 샵 전개 후 별도 매장으로 운영한다는 방침도 수립해 놓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도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영화배우 이민정과 모델 재계약을 맺고, 젊은 층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그동안 아웃도어는 구매 연령층이 30~40대인 특성상 아이돌 그룹과의 모델 계약을 자제해 왔으나 최근 젊은 층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을 펼치면서 제품 및 모델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2.8(화)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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