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캐릭터로 인지도 제고
패션업체들이 최근 캐릭터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유명 캐릭터의 친근한 이미지를 부각,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EXR’은 KBS 3D애니메이션인 ‘볼츠’와 ‘블립’ 캐릭터로 신학기 가방에 적용해 아이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또한 ‘뿌까’ 캐릭터를 상품과 결합한 러브 ‘뿌까’ 라인을 전개, 티셔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웨어 업체인 룩옵틱스는 유아용 3D 애니메이션의 캐릭터인 ‘뽀로로’와 ‘헬로키티’를 디자인에 적용한 캐릭터 안경을 선보였다. ‘뽀로로’ 안경은 발랄한 색상과 볼륨감 있는 템플 등 어린이 취향에 맞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브랜드를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개발, 상품화하는 브랜드도 증가하고 있다.
영국과 국내 디자이너들의 캐릭터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뱅크’는 독특하고 다양한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인 캐릭터인 헤드폰보이, 캡맨 등을 후드티, 모자 등에 접목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아동을 위한 키즈라인도 전개, 패밀리룩으로 제안하고 있다.
또한 ‘레스포색’은 매달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컨셉을 어필하고 있는데 이번시즌 코끼리 캐릭터를 디자인해 캐릭터화하면서 백팩,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
이밖에도 ‘홀하우스’, ‘클라이드.n’ 등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도 유명 캐릭터를 사용을 확대하는 등 캐릭터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패션채널 2011.2.8(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