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체 온라인 공략 강화
종합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해 온 패션 업체들이 최근 체계적인 시장 공략을 위해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나서고 있다.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온라인 시장 역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는 오는 5월 단독 브랜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올해 전년 대비 20% 신장한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정한 ‘라코스테’는 백화점과 가두점 매장 환경 개선은 물론 백화점 온라인 몰 입점과 자체 쇼핑몰 구축에 나서 시장 점유율을 늘리기로 했다.
의류 외에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백화점과 대리점 미 입점 지역 젊은 층 고객들의 구매를 유도할 방침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최적의 매장 환경 구축과 이와 연계한 제품 변화, 마케팅 강화, 영업 전략을 일관성 있게 추진한다.
지엔코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지엔코스타일닷컴’을 내달 중 오픈한다.
‘써어스데이아일랜드’와 ‘TI포맨’, 온라인 브랜드 ‘바이엘록’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그동안 여러 사이트에서 판매되던 온라인 채널을 하나로 통합한다.
온라인 브랜드 ‘바이엘록’은 ‘지엔코스타일닷컴’으로 통합되며 기존 회원들도 재가입을 통해 전환된다.
에이션패션은 ‘폴햄’, ‘엠폴햄’, ‘팀스폴햄’ 3개 브랜드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준비 중이다.
이 회사는 현재 롯데백화점과 함께 ‘폴햄’의 단독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나 이를 업그레이드하고 ‘엠폴햄’과 ‘팀스폴햄’을 추가해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엠케이트렌드는 ‘티비제이’, ‘버커루’, ‘앤듀’ 3개 브랜드의 통합 쇼핑몰을 구축한다.
이르면 하반기 오픈하는 통합 쇼핑몰은 온라인 소비가 많은 젊은 층을 겨냥해 트렌드가 맞는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다.
동광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오픈한 자체 온라인 쇼핑몰 ‘디콜렉트’를 올 하반기 패션 종합 쇼핑몰로 대폭 리뉴얼한다.
‘디콜렉트’는 영캐주얼 ‘숲’, ‘스위트 숲’, ‘비지트인뉴욕’과 어번 쉬크 캐주얼 ‘애드호크’ 등 자사 4개 브랜드 위주로 구성됐으나 하반기 리뉴얼 이후에는 타사 브랜드까지 입점 시키고 대형 종합 몰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1.2.9(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