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체 출신 e-쇼핑몰 진출
패션 업계 경력자들이 인터넷 쇼핑몰을 창업해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 출신의 최지은 대표가 운영하는 ‘아베크유닷컴(
www.avecyou.com)’, 인디에프 출신의 윤세한 대표가 운영하는 싹쓰리닷컴(
www.ssac3.com) 등이 대표적이다.
최지은 대표는 더베이직하우스의 창립 멤버로, ‘베이직하우스’와 ‘마인드브릿지’ 런칭 당시부터 기획을 총괄해 왔고, 지난해 위비스로 자리를 옮겨 기획이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오픈한 ‘아베크유’는 실용적인 믹스앤매치를 추구하는 여성 어번캐주얼 컨셉의 쇼핑몰로, 첫 달에 흑자를 낼 만큼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싹쓰리닷컴’은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 제품을 직매입해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마켓 플레이를 구사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90% 할인, 창고대방출 등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며, 네티션닷컴의 4대 여성복 브랜드와 신원 3개 여성복 등 10여개 브랜드를 연중 7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겨울 아우터를 비롯한 패딩, 팬츠 등을 2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약 6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한섬 스타일리스트 출신이 만든 여성 영캐주얼 쇼핑몰 ‘베니앤희진닷컴’과 역시 여성복 업체 디자이너 출신이 창업한 ‘아또아또’ 등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싹쓰리닷컴’ 윤세한 대표는 “소셜 커머스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매개로 한 패션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오픈 소스 시장이 확대되면서 마켓과 소비자를 이해하고 있는 개인 창업자들이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2.11(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