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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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두 매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상승 분위기를 보였다.
일부 브랜드들은 동일 점포 기준 두 자릿수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이는 예년의 경우 1월 중순이 지나면 겨울매기가 끊겼지만 올해는 월말까지 이어진 강추위로 인해 패딩점퍼, 야상점퍼 등 겨울 아우터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중순부터 입고된 봄 상품에 대한 반응은 상대적으로 무뎠다.
결국 캐주얼 1월 매출은 아우터 물량이 승패를 좌우했다.
에프앤에프의 ‘MLB’는 가두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동일점포 기준, 이하동일) 5% 이상 신장세를 나타낸 가운데 명동점이 2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4개월 만에 1위 자리에 올랐다.
점퍼류와 후드티셔츠, 맨투맨 등 주력 아이템들에 대한 판매가 높았기 때문이다.
이랜드의 ‘티니위니’는 전년 대비 소폭 신장세를 보인 가운데 명동점이 2억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세정과미래의 ‘NII’는 겨울 아우터의 충분한 물량공급과 타 브랜드 대비 봄 상품에 대한 반응이 높게 나타나면서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김포공항아울렛이 8천5백만원의 매출로 1위에 올랐다.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가두 매장 매출이 전년 대비 4.5%의 신장률을 보인 가운데 양산점이 1억2천5백만원의 매출을 기록, 새롭게 1위 자리에 등극했다.
덕평휴게소, 부평아이즈빌, 청주점 등도 상위권 매출을 기록했다.
‘엠폴햄’은 ‘폴햄’과 복합매장인 광복점이 9천만원으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엠케이트렌드의 ‘TBJ’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신장세를 보였다.
아우터 물량의 부족으로 중순까지 매출이 주춤했으나 중순 이후 봄 품번으로 입고된 점퍼류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부평아이즈빌이 8천만원의 매출로 선두를 달렸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광복점이 1억1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연신내점이 1억4천9백만원으로 새롭게 1위 자리를 올랐다.
리딩 진캐주얼 브랜드들도 가두 매장 매출이 전년보다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리바이스’는 전체 가두 매장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1% 신장한 가운데 부평아이즈빌이 8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엠케이트렌드의 ‘버커루’는 아우터와 함께 봄 데님팬츠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목표대비 110%의 성과를 나타냈다.
그 중 대구 성서점이 1억1천만원으로 1위 자리를 이어갔다.
게스홀딩스코리아의 ‘게스’는 충장로점이 1억2천7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우터류 판매와 봄 상품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잠뱅이의 ‘잠뱅이’는 전주점이 7천만원의 매출로 전달에 이어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제주점과 온양점, 울산 방어진점 등도 상위권 매출을 기록했다.
월비통상의 ‘에비수’는 명동점이 1억4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어패럴뉴스 2011.2.14(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