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단체 수장 바뀌나

2011-02-16 09:05 조회수 아이콘 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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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 단체 수장 바뀌나

국내 주요 섬유ㆍ패션 단체들이 이달 말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한다.

특히 섬유산업연합회, 의류산업협회, 방직협회, 염색공업협동조합회 등은 올해 회장 임기가 만료, 차기 회장 선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섬유산업연합회는 오는 25일 섬유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오는 3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노희찬 회장의 후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후임 회장에는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등 몇몇 인사가 거론되고 있지만 노 회장 취임 이후 국내 섬유산업에서의 섬산연 역할이 더욱 확대되면서 연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또 인사와 승진에 관련된 연합회 규정 개정을 논의하게 된다.

의류산업협회는 24일 섬유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이인성 회장의 후임을 선출한다.

후임 회장에는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내정돼 상태여서 이날 총회에서는 공식 선임 절차를 밟게 된다.

방직협회는 21일 롯데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해 5월 전임 김형상 회장이 도충하차 함에 따라 잔여임기를 맡은 조규옥 회장의 연임을 결정하게 된다.

조 회장은 잔여임기 동안 지도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유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염색공업협동조합회는 25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총회를 열고, 김해수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른 후임 회장을 선출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거론된 ‘염색’ 용어를 ‘패션칼라’로 바꾸는 것에 대한 정관 개정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밖에 화섬협회는 22일 롯데호텔에서, 패션협회와 패션소재협회는 23일 섬유센터에서 각각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11.2.16(수)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