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국내 진출 5년 10배 성장

2011-02-24 09:10 조회수 아이콘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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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국내 진출 5년 10배 성장
지난해 3000억원 매출 달성

'유니클로'
「유니클로」가 국내 진출 첫해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10배 가까이 신장했다. 지난해 8월까지 회계연도 결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0% 신장한 2500억원이고, 최근 집계된 2010년의 1월부터 12월까지 총 매출은 3000억원이다. 「유니클로」는 2011년 8월 회계연도 결산 기준 3500억원 매출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올해는 20개점 추가 오픈을 목표하고 있다. 오는 25일 오픈하는 엔터식스 동탄점을 시작으로 본격 매장 늘리기에 나선다. 「유니클로」는 2011년 서울, 수도권 지역에 매장을 집중적으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중 7~8개는 1653m²(500평) 이상의 대형점이다. 지난해에는 9개 매장을 추가 오픈했고 현재 53개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새롭게 문을 여는 동탄점은 약 826m²(250여평)으로 메타폴리스몰 내 엔터식스에 입점된다. 54번째 매장인 이곳은 남녀 제품과 더불어 현재 17개 매장에서만 판매되는 키즈 제품도 취급할 예정이다.

김창남 마케팅 팀장은 “최근 경기 남부권 랜드마크로 떠오른 동탄 신도시의 거주 및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 수요가 높아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상하반기 꾸준한 매장 확대로 국내 캐주얼 의류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올해 카고, 치노 팬츠 컬렉션과 히트텍에 이은 기능 제품 ‘UV-CUT(자외선 차단 소재)’ 컬렉션, 기능성 이너웨어, 폴로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또 지속적인 매장 오픈과 함께 블로그,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온, 오프라인 활동을 모두 강화할 예정이다. 광고 캠페인 역시 지난해에 이어 패션 아이콘인 공효진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를 진행, 패셔너블하면서도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며 올랜도 블룸, 샤를리즈 테론의 글로벌 광고도 지속한다.

2012년부터는 광역시와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매장을 열고, 100개 매장 운영과 함께 4000억원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패션인사이트 2011.2.24(목)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