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캐릭터, 니트의류 판매 활기
남성복 시장에 니트류 판매가 오랜만에 활기를 띄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 춘하 시즌 남성 캐릭터캐주얼 업체들이 출시한 니트류가 예년에 비해 높은 팔림새를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지난 7일 현재 니트류 판매율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비오’는 스타일당 400장 가량의 물량을 출시, 지난해에 이어 높은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간절기용 카디건과 니트 베스트가 판매를 리드하고 있다.
신원의 ‘지이크’는 네이비 컬러의 카디건과 솔리드 계열의 브이넥 니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단품 캐주얼 제품과 셋업 구성하며 판매력을 배가시켰다.
7일 현재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한 가운데 봄 정기세일을 앞두고 있어 꾸준히 팔려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프지에프의 ‘인터메조’는 니트류 판매율이 전년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
라운드에 그라데이션 효과를 준 니트와 솔리드 계열 컬러의 다양한 브이넥 라인의 니트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신성통상의 ‘지오지아’는 올해 니트류 판매율이 작년에 비해 13% 이상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지오인터내셔널 '이지오'도 현재 니트류 중 일부 아이템은 추가생산을 진행할 만큼 올 상반기 니트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남성 캐릭터캐주얼의 경우 그동안 수트 등 특정 아이템에 대한 쏠림현상이 두드러졌으나 올해는 캐주얼 셔츠 외에도 니트류 아이템 판매가 늘면서 전체적으로 캐주얼 착장에 맞는 판매가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것 느낌”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14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