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형 직수입 슈즈증가

2011-03-16 09:33 조회수 아이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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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형 직수입 슈즈증가

슈즈 시장에 직수입 브랜드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

슈즈 시장은 그동안 내셔널 브랜드인 ‘탠디’와 ‘소다’가 상위권에 확고히 자리를 잡으면서 직수입 및 라이선스 브랜드가 취약했지만 최근 이런 틀을 깨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내셔널 브랜드 가격이 족당 20만~30만원대로 크게 오르면서 SPA형 직수입 슈즈들이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계열사인 개미플러스가 전개하는 ‘나인웨스트’와 ‘스티브매든’이 대표적인 브랜드로, 최근에는 LG패션의 계열사인 트라이본즈가 싱가폴 SPA형 슈즈 브랜드 ‘찰스앤키스’를 도입했다.

올 상반기 런칭될 예정인 이 브랜드는 8만~9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로드샵과 백화점 유통을 전개, 가을시즌에만 직영점 1개, 백화점 5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이 주 타겟으로 전 세계 30개국 27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찰스앤키스’ 사업부는 갤러리아백화점 출신의 지호영 상무가 총괄을 맡고 있다.

스타럭스는 이번 시즌 캐나다 직수입 슈즈 ‘알도’를 전개한다.

최근 신세계 강남점을 오픈한데 이어 내달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가죽 제품이지만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고품질의 남, 여성 슈즈로 구성됐다.

‘알도’는 현재 46개국 1천4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슈리퍼블릭도 이번 시즌 ‘BCBG’, ‘럭키브랜드진’의 슈즈 라인을 도입해 ‘제시카심슨’ 매장 내 샵인샵으로 전개한다.

카무토그룹의 ‘럭키브랜드진’은 10만~20만원대로, 패션너블하지만 컴포트 기능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BCBG’는 미국 여성 패션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DFD는 일본의 ‘네오리즘’을 도입, 라이선스와 직수입을 병행해 이번 시즌부터 전개하고 있다.

현재 백화점 8개점을 오픈했으며, 이달까지 2개점을 추가해 10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마나스 레아 포스카티’를 도입하기도 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16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