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이선스 시장 활기
최근 해외 브랜드의 국내 라이선스 시장 진출이 늘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국내 패션 업체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엘르’를 전개하고 있는 라가르데르액티브엔터프라이즈는 프랑스 유명 브랜드인 ‘크리스찬 라크로와’, ‘룰루 카스따네뜨’를 도입, 국내 업체와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오롱에서 직수입 전개했던 ‘크리스찬 라크로와’는 남성복 업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LI는 미국 브랜드 ‘폴프랭크’와 영국 브랜드 ‘부플레’를 라이선스로 도입, 전개한다.
‘폴프랭크’는 개미플러스에서 직수입 전개했다 중단된 브랜드로 이번에 라이선스로 국내에 다시 진출했다.
‘부플레’는 영국 그리팅사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강아지 캐릭터가 특징이다.
IMG코리아는 권투선수로 유명한 ‘모하마드 알리’를 도입, 콜래보레이션을 추진하고 있다.
또 국내 미진출한 미국 유명 브랜드 도입을 추진 중으로, 이르면 춘하 시즌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다.
인피니스는 올 춘하 시즌 영국의 특정 유명인을 라이선스로 도입, 국내에 전개한다.
현재 모 업체와 계약 체결을 위해 접촉 중이다.
GS홈쇼핑은 최근 프랑스 패션 브랜드 ‘모르간’의 의류를 제외한 일부 품목에 대한 라이선스권을 획득했다.
란제리, 주얼리, 핸드백 등은 협력업체 계약을 마무리 지었으며,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 회사는 향후에도 인지도가 높은 해외 브랜드를 추가로 도입해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은 그동안 직수입으로 전개됐다가 올 하반기 LG패션이 라이선스 캐주얼 브랜드로 런칭한다.
영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인 ‘테드 베이커’도 국내 라이선스 시장 진출을 위해 모 업체와 물밑 협상을 벌이고 있다.
‘테드 베이커’는 현재 국내에 직수입 형태로 시계만 도입돼 있다.
이 브랜드는 40~50개 카테고리로 운영 될 정도로 아이템이 다양한 것이 강점이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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