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동 신규 브랜드 중간정검

2011-03-21 10:17 조회수 아이콘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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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동 신규 브랜드 중간정검

올 추동 시즌 런칭 예정인 신규 브랜드는 3월 초 현재 20여개로 집계됐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 수는 많지 않지만 중견사와 대기업들이 올 가을부터 내년 봄 사이 규모가 작지 않은 신규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성복에서는 LG패션이 올 가을 시즌 ‘질스튜어트 바이 뉴욕’을 내놓을 예정이다.

여성 컨템포러리 ‘질 스튜어트’의 성공에 이은 패밀리 브랜드로 역시 백화점 남성 컨템포러리존을 겨냥한다.

전통의 전문기업 신원은 남성 캐릭터캐주얼 ‘반 하트’를 런칭, 빅3 백화점 주요점에 1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영업 중인 코데즈컴바인의 ‘코데즈컴바인 포맨’은 리뉴얼을 거쳐 가을 시즌 가두상권 타겟의 ‘코데즈컴바인 포맨’, 백화점 타겟의 ‘코데즈컴바인 옴므’로 이원화해 운영키로 했다.

여성복 역시 대기업과 중견사들의 신규 브랜드들이 다양한 존에서 출사표를 던진다.

제일모직은 여성복 ‘데릴쿠니’를 런칭한다.

자세한 브랜드 컨셉 및 방향은 오는 5월쯤에 브랜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런칭 시기는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로 잡고 있다.

대현은 올 초 바잉 전문가들로 새로운 사업팀을 꾸리고 가을 시즌 수입 편집샵 브랜드를 선보이기로 했다.

신원은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해 타 브랜드 대비 시즌 트렌드 반영도를 높이고 젊은 감성을 표현한 어덜트캐주얼을 런칭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이후 매년 꾸준히 신규 브랜드를 내놨던 바바패션은 올 가을 시즌 컨템포러리 풍의 새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사업부를 구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샵’으로 한국형 SPA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현우인터내셔널은 후속작 ‘더어반플래그’로 다시 한 번 여성캐주얼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우는 가두상권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더어반플래그’의 유통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크로싱메이크컴퍼니가 ‘디올카피’로 백화점 커리어 존의 신규 브랜드 가뭄을 해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캐주얼에서는 LG패션의 ‘버튼’, 게스홀딩스코리아의 ‘지바이게스’, 엠케이트렌드의 ‘NBA’ 등 3개 브랜드가 출사표를 던진다.

LG패션은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을 라이선스를 통해 스트리트캐주얼로 선보일 계획이며, 게스홀딩스코리아는 10대에서 20대 초중반을 타겟으로 한 중저가 캐주얼 ‘지바이게스’를 런칭한다.

‘지바이게스’는 상의류를 비롯해 핸드백, 슈즈, 벨트, 주얼리 등 액세서리 비중을 강화해 토틀 브랜드로 선보일 계획이다.

엠케이트렌드는 미국 프로농구 ‘NBA’를 스트리트 캐주얼로 선보인다.

골프웨어에서는 올 봄 새로 등장한 브랜드들도 진입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고, 샵인샵이나 백화점 행사 입점 등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신규 런칭이 활발하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는 피앤비인터내셔날이 준비중인 골프웨어 ‘커터 앤 벅’이 유일하다.

‘커터 앤 벅’은 현재 전 세계 유명 리조트와 명문 골프장 프로샵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로 성장한 미국 골프웨어로 국내에서는 35~40세를 메인 타겟으로 전개된다.

이밖에 비엔에프통상이 수입 아동복 ‘폴스미스 키즈’를 도입하고 신화코리아가  ‘오일릴리 키즈’를 수입 전개한다.
 
또 트라이본즈가 언더웨어 ‘찰스앤키스’를, 비경패션에서 핸드백 ‘안드레아 마비아니’의 런칭 채비를 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21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