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벤치」 블로거 북적북적

2011-03-21 10:27 조회수 아이콘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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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스벤치」 블로거 북적북적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로맨틱 패션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패션 파워 블로거들을 끌어 모았다. 「빈치스벤치」의 시그니처 아이템 라인으로 꼽는 ‘빈센트 라인’이 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빈치스벤치」는 ‘빈센트 라인’을 강화하고 세부적인 정보와 실물을 선보이고 매치 포인트를 제안하는 자리를 지난 11일 마련했다. 30여명의 파워 블로거들을 저녁 시간에 초대해 스타일리스트 의 진행으로 ‘빈센트 라인’을 소개했다.

그렇다면 ‘빈센트 라인’은 어떤 핸드백일까? 지난 2월 18일 출시되자마자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빈센트 라인’의 발레 백은 「루이비통」과 「로에베」 출신의 유명디자이너 빈센트 데 사르텔과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백이다.
발레백은 이름 그대로 ‘발레’와 연관성 있는 요소를 제품에 표현했다. 발레슈즈를 떠올리는 레이스업과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며 발레리나의 가벼운 몸동작을 표현하기 위해 소가죽을 활용해 가볍고 말랑말랑한 촉감을 가졌다.

이 발레 백의 인기 요인은 이뿐 아니다. 최근 개봉해 예매 순위 1위를 자랑하는 나탈리포트만 주연의 영화 ‘블랙 스완’으로 발레에 대한 이미지와 아이콘이 상승하면서 발레 백에 대한 인기도 동반상승한 것. 발레리나를 연상시키는 로맨틱 스커트 및 시스루 룩이 각광받는 등 발레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졌다는 판단이다.

발레 백은 제작 시간만 18시간이 걸린다. 꾸뛰르적인 디자인 표현을 위해서다. 기계제단, 봉제제품이 아닌 한 땀, 한 땀 숙련된 장인의 손길로 탄생되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따라서 법정 근로시간을 고려하면 일주일에 만들 수 있는 가방의 개수는 두 개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게 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또 “발레백의 인기에 기쁘면서도 물량 부족현상의 어려움을 겪는다”라며 “리오더를 진행하더라도 장인정신으로 제품 하나하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물량을 맞추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비즈 2011년 3월 21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