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명품 아동복 국내도입
수입 고가 명품 아동복의 국내 진출이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새롭게 국내에 들어오는 명품 아동복은 올 춘하 시즌 런칭한 ‘구찌키즈’와 추동 시즌 런칭 예정인 ‘폴스미스키즈’, ‘오일릴리키즈’.
‘구찌키즈’는 이번 시즌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며, ‘폴스미스키즈’와 ‘오일릴리키즈’도 추동 시즌 롯데백화점 입점이 확정됐다.
이 외에 ‘펜디키즈’와 ‘짐보리’도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최근 수입 브랜드의 신장률이 높고, 백화점이 타 유통과의 차별화 일환으로 수입 명품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서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백화점 전체 아동복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18% 증가했는데, 이중 내셔널 브랜드가 전체 신장률보다 낮은 15%를 기록한 반면 수입 브랜드는 저 출산에 따른 한 자녀 가족 증가와 소비 양극화 심화에 따른 고가소비 증가로 23% 신장했다.
백화점 매입부 관계자는 “신장 폭이 높을 뿐 아니라 고가의 가격으로 매출 성장에도 도움이 되는 수입 비중을 단독과 편집형태로 꾸준히 확대할 계획으로, 타 유통에 없는 국내 미 유통 브랜드를 대상으로 유치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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