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젋은 로고로 젋은 층 공략

2011-03-28 09:59 조회수 아이콘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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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젋은 로고로 젋은 층 공략

TD캐주얼 브랜드들이 새로운 라인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특히 기존 심벌을 변형한 위트 있는 상품을 비롯해 새로운 심벌과 로고를 사용한 한정판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클래식하고 트래디셔널한 브랜드 감성에 보다 색채감이 있고 위트 있는 상품을 출시해 고객층을 보다 탄탄하게 형성하고, 새로운 심벌과 로고로 상품에 희소성을 담아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트래디셔널한 감성을 재해석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영국 패션 디자이너 킴 존스와 협업, ‘빈폴×킴 존스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빈폴’은 이번 킴 존스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라인을 한정판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또 기존 심벌인 자전거에 하마 모양의 새로운 애니멀을 추가해 위트 있는 로고를 만든 30~40여개 아이템을 기획해 남, 여성복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는 피케셔츠 보강 작업을 통해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 브랜드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며 새로움을 가미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라인인 ‘블루블랑루즈’와 ‘아웃라인크록’의 경우 로고와 심벌에 변화를 주었다.

‘블루블랑루즈’ 라인의 경우 프랑스 삼색 국기의 컬러를 적용했으며, ‘아웃라인크록’은 빅 로고에 화이트 테두리를 사용하고 상품구성도 피케와 멜톤 소재를 혼방한 점퍼 등으로 구색력을 높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헨리코튼’이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하는 ‘HCU(Heny Cotton's University)’ 라인도 기존 심벌에서 벗어나 하버드, 옥스퍼드 대학의 다양한 엠블럼을 안 사양과 가슴에 적용해 차별화했다.

한층 영한 감성을 담아 기존 상품과 차별화에 나서 수용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기존 심벌을 유지하되 ‘뉴브리티쉬’ 라인의 경우 안 사양과 안감에 다양한 문양과 패턴, 심벌 등을 적용해 해당 시즌의 테마를 담아냈다.

플랫폼의 ‘프레드페리’는 디자이너 서상영과 협업한 컬렉션 라인을 선보인다.

서상영 라인은 기존 ‘월계수’ 로고에 한정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별도의 문자와 숫자를 사용한다.

또 매장에 별도 비치하기 위해 라벨과 택도 차별화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클래식 룩과 다채로운 채색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이를 반영한 젊고 위트 있는 로고와 심벌로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기 위해 각 브랜드들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28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