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방지 제품 잇달아
패션업체들이 봄의 불청객 황사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활발히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 봄에는 황사 뿐 아니라 일본 원전사태로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관련 제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머플러 겸용 마스크 마프, 윈드브레이커, 모자가 달린 후드 점퍼나 트렌치코트, 오염과 구김을 막는 신사복 등 이전보다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케이투코리아의 ‘K2’는 구조 나노필터가 장착돼 황사, 먼지, 매연 등 나노미터급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UV블록 마스크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미세먼지 차단은 물론 땀이나 입김으로 젖어도 금방 건조돼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LG패션의 ‘헤지스골프’는 기능성 아이템 ‘매직아이스’와 ‘매직 쉴드’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황사먼지는 물론 구김, 변색을 방지하고 빠른 건조로 쾌적함을 제공해준다.
팬텀C&F의 ‘팬텀’은 다양한 컬러의 윈드브레이커를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방풍, 방수 가공처리 등 기능성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감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션성을 살린 스타일을 제안, 코디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 ‘임페리얼’도 방풍, 방수 기능을 갖춘 다양한 바람막이 점퍼를 준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헤드’는 분진 차단 마스크 후드가 부착된 티셔츠와 점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후드에 달린 황사방지 마스크에 나노플랜 소재를 사용해 미세먼지 방지에 용이하다.
‘커스텀멜로우’는 황사 및 방사능 비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코트로 입다가 비가 올 때 모자만 쓰면 레인코트로 변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민감한 유아동 업계도 황사 아이템 판매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유모차 비닐커버, 음이온 황사마스크는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피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브랜드별로 구비해두고 있으며, 모아베이비 역시 유모차 비닐커버, 마스크 등의 용품은 물론 후드가 달린 화섬소재의 점퍼와 트렌치코트 후드 티셔츠 등을 판매하고 있다.
지비스타일은 구매고객 대상으로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준비 중이며, 황사를 대비해 환경 친화적 가공을 한 ‘무냐무냐’ 헬스가드 제품군을 선보인다.
헬스가드 제품군은 호주 유칼리투스 추출 원료로 친환경적인 가공을 해 항균, 항진드기 효과가 있으며, 7부, 런닝, 브리프, 유아복, 수면 조끼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어패럴뉴스 2011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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