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브랜드 전용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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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오픈마켓들이 브랜드 전용관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의류부분에 있어 주로 동대문 의류를 취급하던 오픈마켓들은 고객과 상품 확장 뿐 아니라 저가 의류 위주의 판매라는 인식을 탈피, 고급화 전략에 하나로 브랜드 전용관을 오픈하고 있다.
지난달 8일 옥션은 정품 보상제, 무료반품, 전용 콜센터를 내세워 브랜드 전문관 ‘브랜드 플러스(+)’를 오픈했다.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품이 아닌 경우 구매대금의 200%를 돌려준다.
고가의 브랜드 제품 구입에 있어 정품 여부에 관한 소비자의 선입견을 탈피하고자 이와 같은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브랜드 플러스’는 현재 옥션 상품과 별도로 총 16만여 상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포맷으로 사이트를 구성, 브랜드 검색을 돕는 ‘브랜드 퀵서치’, ‘오늘만 특가’, ‘브랜드 세일’ 등 패션 쇼핑에 유용한 다양한 특화 코너를 선보이고 있다.
해당 코너 이용 고객을 위한 전용 콜센터를 운영, 상품에 대한 고객만족도도 높일 예정이다.
옥션 신사업개발팀 권오열 팀장은 “차별화된 독립 카테고리 운영을 통해 매출 신장을 비롯해 신뢰도 높은 패션 특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지마켓도 올 상반기 중 브랜드 전문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의 재고상품과 기획상품 위주의 온라인 브랜드 제품에서 신상품 위주의 제품을 늘려 타 사이트와의 차별화를 추구하며, 온라인 패션 시장의 전체 규모를 키운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박주범 팀장은 “동대문의 중저가 상품의 수요는 일정하고 이미 한계치에 도달했다”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카테고리를 찾아 매출 신장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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