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 실내용 겉옷 늘린다

2011-04-11 09:17 조회수 아이콘 1175

바로가기

아동복 실내용 겉옷 늘린다

아동복 브랜드들이 여름 시즌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겉옷 제품을 늘려 내놓는다.

최근 실내 냉방이 일반화 되면서 실외와의 온도차가 커짐에 따라 학교나 학원을 다닐 때 실내에서 입을 수 있는 겉옷이 필수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영장 등 야외활동을 할 때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며 성장기 5~6학년 여아의 경우 짧은 민소매나 노출이 심한 옷은 꺼리기 때문에 이와 같은 시스루 아이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행텐의 ‘행텐주니어’는 번아웃 제품 아이템의 수량을 전년에 비해 50% 늘리고 아이템 수도 남아 여아 총 9가지 스타일을 출시했다.

집업스타일이 주가 되며 부피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기도 쉽다.

디씨티와이의 ‘리틀뱅뱅’도 긴팔의 얇은 폴리방적사 아이템 수량을 전년 대비 20~30% 늘렸으며, ‘오모로이’는 지난해 5가지 출시했던 폴리방적사 아이템을 올해 10스타일로 늘렸다.

이 회사 이준원 부장은 “바람막이 보다 얇고 야외에서든 실내에서든 유용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에프앤케이의 ‘제이씨비’와 ‘애플핑크’는 폴리방적사 아이템을 각각 7스타일과 4스타일씩 출시했다.

이 회사 박성준 차장은 “에어컨 바람은 물론이고 강한 햇볕에도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러한 아이템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여아의 경우 성장기에 노출을 꺼리기 때문에 레이어드 할 수 있는 아이템의 인기는 꾸준하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1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