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동에 복합쇼핑몰 '업스퀘어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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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 핵심 가두상권인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 복합쇼핑몰 ‘업스퀘어’가 들어선다.
업스퀘어피에프브이(대표 마크 로버트 마두라스)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공사가 중단됐던 쇼핑몰의 재개발에 착수, 최근 부동산 컨설팅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한국지사와 전속 임대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5일 기공식을 가졌다.
시공사는 신세계건설이다.
업스퀘어피에프브이는 글로벌 부동산 전문 투자사인 A/G가 주도하는 개발사로 ‘업스퀘어’는 개발사인 업스퀘어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소유, 운영하는 완전임대형 쇼핑몰이다.
‘문화, 쇼핑, 엔터테이먼트가 결합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창조’를 모토로 한 ‘업스퀘어’는 지하 6개층, 지상 10개층, 연면적 약 62,650 평방미터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CGV가 울산 최대 규모인 12개관 입점을 확정했으며, 오는 2013년 상반기 중 개장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업스퀘어’는 초기 투자비용과 개발에 소요되는 모든 비용을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조성한다.
단기 대출을 통해 토지를 매입, 공사비 등 준공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착공 후 일반 분양을 통해 환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영업의 영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독점 리테일 대행사로 선정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상권 현황을 감안해 유명 패션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MD를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서울 명동 눈스퀘어 등 기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측이 개발 대행을 맡았던 쇼핑몰들이 ‘자라’ 등 해외 유명 볼륨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MD를 구성했던 만큼 ‘업스퀘어’ 역시 비슷한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업스퀘어피에프브이 최혁재 이사는 “개발사가 소유, 운영하는 중앙집중식 관리는 쇼핑몰이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코엑스몰, 센트럴씨티, 포도몰이 대표적인 사례다. 업스퀘어는 기존 개별 분양 상가들의 관리 부재로 인해 활력을 잃은 국내 쇼핑몰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지역 전체 상권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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