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의 ‘헤지스 레이디스’가 백화점 여성 트래디셔널군 외형 3위를 굳히고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2005년 런칭 이후 백화점 영 트래디셔널 존 4위권에 머물렀던 ‘헤지스 레이디스’는 지난해 제품 안정화와 월별 키 아이템으로의 물량 집중을 통해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신세계 인천점과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에서는 지난해 15억원의 매출을 올려 여성 트래디셔널 존 1위를 차지했고, 상위 15개점 누계 매출에서도 3위에 올랐다.
올 들어서도 2월까지 겨울 상품
과 봄 신상품의 매출 호조로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대전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신촌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인천점과 광주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천안불당점, 에이케이플라자 분당점 등 10개 매장에서 동일 존 1위를 기록했다.
LG패션은 이 같은 신장세의 요인으로 전략 상품의 물량 집중과 효율적인 회전을 꼽고 있다.
객단가가 높은 겨울 시즌 키 아이템 아우터와 니트, 스웨터류 물량을 크게 늘려 1위와의 격차를 좁힐 수 있었고, 코디해 판매할 수 있는 기본 팬츠와 스커트도 대물량을 투입해 신장 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앞으로 매출 상위 20개 백화점 중 미입점 점포에 25평 이상의 박스 매장 입점을 추진, 아울렛을 제외한 정상 매출로만 연간 외형 6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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