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 출산률 증가 덕 봤다

2011-04-15 08:57 조회수 아이콘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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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복 출산률 증가 덕 봤다

올 1분기 백화점 유아복 매출이 평균 두 자릿수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신세계백화점이 22%, 롯데백화점이 26.7%, 현대백화점이 18.6%의 신장률을 거뒀다.

입점 브랜드 중 신세계는 ‘파코라반베이비’, ‘타티네쇼콜라’, 롯데는 ‘프리미에쥬르’, 현대는 ‘파코라반베이비’, ‘프리미에쥬르’가 두드러진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출산율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전년보다 0.07명 증가한 1.22명의 신생아가 태어나면서 유아용품 및 의류판매가 활발히 이뤄졌고, 복종 특성상 날씨와 생활경기 침체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큰 폭의 신장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랜드별 실적을 살펴보면 해피랜드에프앤씨의 ‘파코라반베이비’가 백화점 3사 통합 신장률 31.5%를 거뒀다.

‘파코라반베이비’ 김호룡 부장은 “올해부터 ‘오르빗’ 등 유명 수입유모차를 도입하면서 용품판매에 힘이 실렸고, 의류 부문 역시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면서 높은 신장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보령메디앙스의 ‘타티네쇼콜라’는 백화점 3사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 18% 신장했다.

토들러 라인 특화, 프리미엄 라인 출시 등 제품 차별화 전략이 고객 니즈와 맞아 떨어지면서 상승세를 탔다.

서양네크웍스의 ‘밍크뮤’는 정상매출 신장률 18%, 행사 포함 토틀 신장률 8%를 기록했다.

아가방앤컴퍼니의 ‘엘르’와 ‘에뜨와’는 아직 1분기 집계가 완료되지 않았으나 역시 무난히 두 자릿수 신장률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5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