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올해 12개 점포 리뉴얼

2011-04-18 08:48 조회수 아이콘 1014

바로가기

롯데, 올해 12개 점포 리뉴얼

롯데백화점(대표 이철우)이 올해 주요 점포 12곳을 리뉴얼한다.

현재 리뉴얼이 확정된 대상 점포는 본점, 잠실, 영등포, 부산, 강남 등 서울 및 지방 주요 점포와 지난해 인수한 GS백화점 3개점 등이다.

증축과 구조 전환 등 점포에 따라 리뉴얼 규모가 커 비용만 3천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마트와 백화점 일부 점포를 매각하고 장기 임대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확보, 리뉴얼 및 증축에 나설 계획이다.

리뉴얼을 가장 크게 진행되는 점포는 잠실점으로 롯데월드 내 2개 층, 3천평 가량 규모의 쇼핑몰을 백화점에 흡수해 영패션 몰로 개장한다.

‘자라’와 ‘유니클로’ 등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해외 SPA를 입점시키고, 명품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롯데 측은 잠실점이 명동의 롯데 본점과 비슷하거나 넘어서는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세계 강남점과 비교해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효율이 비교적 떨어지는 강남점도 올 하반기 1층 ‘유니클로’ 입점을 앞두고 층간 이동과 영패션관 증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신세계와 경방 타임스퀘어, 현대 목동점 사이에서 효율 저하가 우려됐던 영등포점도 대규모 리모델링 중으로 올 하반기 새 단장한다.

1층 잡화 및 화장품 매장이 협소해 증축을 통해 잡화를 2층까지 확대하고, 역시 글로벌 SPA를 중심으로 한 영패션관 확대와 명품관 확대가 중심을 이루게 된다.

가장 큰 점포인 본점과 부산점도 증축과 층간 이동, 영패션 및 명품 확대를 위한 리뉴얼을 예정하고 있다.

GS 3개점은 올 하반기 리뉴얼을 통해 롯데백화점으로 재개장하고, 4개점을 추가로 정해 연내 리뉴얼에 들어갈 방침이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8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