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션 아이템 출시 활발
패션업계가 도네이션 아이템 출시 및 캠페인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는 지난 2009년 하반기 50주년 기념으로 이범수와 도네이션 티셔츠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달 말부터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이 직접 디자인하고 핸드드로잉 한 특별 도네이션 티셔츠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이 티셔츠의 캠페인 메시지는 ‘Water is Life(물은 생명이다)’로, 물 부족국가인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홍보하고 작게나마 도움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여미지의 ‘마코’는 PET병 재생원료로 만든 ‘에코프렌-R(ECOFREN-R)을 사용한 퀵 드라이(QUICK DRY) 기능의 친환경 티셔츠를 내놨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고갈자원 보전과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라운드와 피케 2가지 스타일을 오렌지, 블루, 옐로우 등 강렬한 원색컬러로 선보였다.
이에 앞서 몽골 수도 올란바타르시 남주 비얀주르크 부근 국립정원 7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예방의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밀레의 ‘밀레’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엄홍길 휴먼 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네팔 16개 초등학교 기증’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우림에프엠지의 ‘스톤헨지’는 올 춘하 시즌 새롭게 선보인 ‘안나 피’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인 ‘Swan Wings’의 판매수익금 중 5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도네이션 아이템인 ‘Swan Wings’는 가난 속에 묻혀버린 어린 꿈나무들에게 날개를 달아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데니즌’도 지난달 도네이션 플레시몹 캠페인을 펼쳤다.
1천명이 모여 dd댄스(데니즌 데님 댄스)를 함께 하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청바지 1천벌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총 3차에 걸쳐 매주 진행됐다.
제일모직의 ‘망고’는 올 봄 아이티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한 도네이션 핸드백으로 올 모델인 헐리웃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직접 디자인한 ‘아이티백(Haiti Bag)’을 3만5천원에 판매, 조성되는 수익금 전액을 인도주의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정부기구 인터몬 옥스팜에 기부해 아이티 지원 기금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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