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캐릭터 빅4 여름 시즌 상품 전략

2007-04-26 09:14 조회수 아이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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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릭터 빅4 여름 시즌 상품 전략

 

올 여름 여성 캐릭터 군은 가볍고 여성스러움을 살리면서 광택을 가미해 트렌드를 반영한 원피스와 재킷류가 매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샤’, ‘구호’, ‘오브제’, ‘미니멈’ 등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매출 상위 4개 브랜드의 여름 시즌 주력 상품 판매 분석 결과 린넨, 쉬폰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아이템들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각 아이템들은 클래식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 모두에 믹스 매치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돼 영 캐주얼 군의 레이어링 아이템들과 경쟁하고 있다. 

특히 정장 수요가 하락함에 따라 클래식 셋업물 보다는 스타일은 트렌디하게 하면서 패턴 등 디테일을 섬세하게 하고 소재를 고급화해 차별화 한 단품 아이템들이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미샤의 ‘미샤’는 초여름을 겨냥해 내 놓은 린넨, 실크 스트레치 소재의 재킷 시리즈와 원피스가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3차 리오더까지 진행됐다.

재킷 시리즈의 경우 뉴 베이직 실루엣으로 다양한 아이템과의 매치가 용이하고 컬러감이 풍부한 것이 강점으로 같은 소재 원피스와 함께 1000장 이상이 팔려 나갔고 실루엣, 기능성, 소재감을 잘 살린 클래식 수트 아이템 역시 초도 물량을 완판 현재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미샤는 다음 달 역시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트렌디한 아이템들과 믹스 매치가 가능한 섬세한 디테일의 재킷류 팔림세가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브제의 ‘오브제’ 역시 린넨 소재에 실버와 골드 등 메탈릭 프린트가 들어가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퓨처리즘’을 반영한 트렌치 아이템을 주력 상품으로 꼽았다.

이 제품은 반바지와 매치할 경우 경쾌한 분위기를, 원피스와 코디할 경우 여성스럽고 쉬크하게 연출할 수 있어 20~30대 직장 여성들에게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일모직의 ‘구호’는 트렌디하면서도 웨어러블한 린넨 라이크라 소재의 롱 재킷과 여성스러운 셔츠형 튜닉 원피스가 각각 5차와 2차 리오더까지 가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두 아이템 모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키니, 레깅스 팬츠와 코디하거나 볼륨 스커트와 매치하도록 제안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이에이치코오스의 ‘미니멈’은 네크 부분의 주름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리고 컬러 배색을 포인트로 해 모던한 감각을 강조한 페미닌 디테일 원피스를 주력 상품으로 출시, 초도 물량 100장을 완판하고 현재 리오더를 진행하고 있다.

은은한 광택감이 있는 린넨 소재 재킷과 셋업되는 스커트 역시 출시 이후 좋은 팔림세를 유지하며 1차 리오더를 진행 중이다.


 


어패럴뉴스(2007.4.26/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