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등 트윗 매출 UP!

2011-04-25 11:14 조회수 아이콘 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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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등 트윗 매출 UP!
'트윗(twit)'으로 수다떨어 매출을 올린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들이'실시간-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SNS)이용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 중 특히 「뉴발란스」 「케이스위스」 「푸마」 등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스포츠 브랜드들은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플리커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특화된 컨텐츠를 선보이며 젊은층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이 같은 경로를 통해 고객 의견에 일일이 응대하고 직접 고객의 블로그나 트위터를 방문, 의견 개진에 나서는 등 1대1 마케팅을 앞세워 젊은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매출 1500억원을 돌파한 폭발적인 신장의 비결로 모바일 마케팅을 꼽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실제 스포츠 브랜드 중 가장 먼저 블로그를 개설해 SNS 마케팅에 뛰어들었던 「뉴발란스」는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총 6개의 채널을 만들어 각 채널 별로 특화해 선보이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식 창구 역할을 하는 곳과 소통과 교감을 주로 하는 채널을 운영하면서도 패션 트렌드와 연예인 협찬 등의 정보가 주류인 곳과 웹진 형식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진중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창구를 각각 마련해 흥미를 유발한다.

「케이스위스」도 방문 고객의 트위터를 실시간 방문해 어울리는 제품을 제안하는 등의 열린 소통으로 젊은 층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대학생 대상 SNS 마케터 를 선발하는 등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을 구사하며 '아이돌 스타'의 모델 없이도 젊은 세대의 인기를 얻었다.

전승봉 화승 브랜드PR 팀장은 SNS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자유 자재로 활용하는 젊은 고객의 특성상 각 채널을 특화해 동시 다발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게 집객에 유리하다며 광고 등을 통한 단순하고 일률적인 정보 전달이 아닌 1:1로 밀접한 정보제공을 원하는 세대 트렌드에 맞춰 각 브랜드들이 이같은 SNS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패션비즈 2011년 4월 25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