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섬유 수출입 큰폭 증가

2011-04-28 10:07 조회수 아이콘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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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섬유 수출입 큰폭 증가

올 1분기 섬유류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량에 비해 금액이 더욱 큰 폭으로 증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원료 가격 상승이 수출입 가격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최근 발표한 ‘올 1분기 섬유류 수출입 동향’에 의하면 수출은 금액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36억7천8백만 달러, 수입은 40.2% 증가한 29억1천5백만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중량기준으로는 각각 8.4%와 10.1% 증가하는데 그쳤다.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섬유원료가 51.5% 증가한 3억6천7백만 달러, 섬유사가 35.9% 증가한 4억5천3백만 달러, 섬유직물이 25.0% 증가한 22억2백만 달러, 섬유제품이 10.6% 증가한 6억5천3백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3월 수출 단가는 원료가 45.5%, 사류가 30.8%, 직물류가 17.4%, 제품류가 4.9%씩 각각 증가, 업스트림 분야로 갈수록 단가 상승률이 높았다. 

수입은 원료가 27.0% 증가한 6천8백만 달러, 사류가 51.1% 증가한 7억4천9백만 달러, 직물류가 29.5% 증가한 4억6천6백만 달러, 제품류가 39.6% 증가한 16억3천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단가 상승률은 원료가 8.8%, 사류가 41.4%, 직물류가 23.7%, 제품류가 14.9% 등이었다.

국별 수출은 중국이 25.5% 증가한 36억7천8백만 달러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국, 홍콩,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 독일,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수입은 역시 중국이 40.2% 증가한 29억1천5백만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이탈리아, 미국, 프랑스, 파키스탄, 인디아, 미얀마 등의 순을 보였다. 

어패럴뉴스 2011년 4월 28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