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연휴, 쉬는 패션기업은?

2011-05-03 08:41 조회수 아이콘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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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연휴, 쉬는 패션기업은?

5월 달력을 바라보는 직장인들의 마음이 설렌다.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사이에 주말이 끼어 오는 6일과 9일 '더블' 샌드위치 데이가 있기 때문이다. 잘만 활용한다면 여름휴가 부럽지 않은 황금 연휴가 이어진다. 대기업은 물론이고 평소 야박(?)하기로 소문난 패션 전문 기업들도 쿨~하게 휴무를 선언했다는 소문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라는 반응이다. 샌드위치 황금 연휴, 쉬는 패션 기업은 어디어디가 있을까.

우선 대부분의 패션 대기업들은 이번 샌드위치 연휴에 공식 휴무를 선언했거나 권장 휴무를 진행한다. 제일모직(대표 황백)은 6일은 그룹휴가로 전직원이 쉬고 9일은 권장휴무일이다. LG패션(대표 구본걸) 역시 6일 휴무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김해성)은 6일과 9일 직원들이 각자 알아서 분산해 휴가를 갖는다. 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도 공식 휴무는 아니지만 6일과 9일 중 원하는 날로 직원들에게 휴가를 권장한다.

패션전문기업들의 휴무도 눈에띈다. 미샤(대표 신완철)은 6일과 9일 이틀 다 휴무를 선언, 다른 업체에서 일하는 패션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아이올리(대표 최윤준) 역시 6일과 9일 모두 쉬며 직원들에게 6일간의 긴 연휴를 선사한다. 데코네티션(대표 김광래)과 세정(대표 박순호)은 9일을 공식 휴무일로 정했다.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은 이틀 중 하루를 골라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쏠리드옴므(대표 우영미)는 6일 휴무하며 9일에는 야유회를 진행한다. 성주그룹(대표 김성주)등 많은 패션 기업들도 공식 휴무는 아니더라도 직원들이 샌드위치 연휴 기간 연,월차를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패션비즈 2011년 5월 3일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