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기업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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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가 최근 백화점과 이마트 부문을 2개 회사로 분할했다. 백화점 부문은 기존 신세계로 남게 되며 이마트는 법인으로 신설됐다. 이에 따라 신세계 대표이사는 정용진 부회장과 박건현 부사장이 공동으로, 이마트는 최병렬 사장이 맡게 된다. 정대표는 1995년 신세계 전략기획실 이사로 시작해 1997년 기획조정실 상무, 2000년 경영지원실 부사장, 2006년부터 신세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박대표는 2000년 광주신세계 대표, 2005년 신세계백화점 상무, 2007년 신세계백화점 본점장, 2008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을 맡아왔다. 이마트를 이끄는 최대표는 신세계 아마트부문 판매담당 이사, 2004년 신세계 이마트부문 판매본부장을 거쳐 2005년 신세계푸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번 이마트의 기업분할에 따라 신세계의 변경상장과 이마트 재상장은 6월 10일 이뤄질 예정이다.
분할 이후 신세계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광주신세계, 신세계첼시, 신세계의정부역사 등이 속하고 이마트에는 조선호텔,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아이앤씨, 이마트 중국현지법인 등이 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