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캐주얼 특화 라인 가동

볼륨 캐주얼 업체들이 별도 라인 구성을 통한 매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메이앤폴’, ‘옴파로스’, ‘유니온베이’ 등은 올해 별도 택을 이용한 제품 및 특화 라인을 전체의 10~30% 비중으로 운영한다.
별도 라인은 뉴 베이직 중심의 제품에서 탈피해 여성 영캐주얼 요소를 가미한 트렌드를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 특징.
이는 중가 여성복의 등장으로 볼륨 캐주얼 수요층인 30대 여성층이 이탈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와 제품력 확보를 통해 이들을 다시 매장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성통상의 ‘유니온베이’는 올해 제품의 30% 가량을 별도 택을 부착해 세일을 하지 않고 정상가에 판매하는 바틀 라인을 구성했다.
바틀 라인은 여성스러운 제품을 강화하고 핏을 슬림화한 트렌드 라인으로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가져가고 있다.
노세일임에도 불구하고 세일 제품과 비슷한 판매 경향을 보이고 있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산의 ‘메이앤폴’도 작년 말부터 영캐주얼 라인을 특화시켜 운영하고 있다.
영캐주얼 라인은 소재와 디자인의 차별화를 통해 가격대를 상향조정했으며, 지난해 폭발적인 판매가 이루어지면서 올해 물량을 확대했다.
지난 20일 대리점주 품평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음에 따라 전체 제품의 25% 수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에스지위카스의 ‘옴파로스’는 올 여름부터 특화 제품 군인 뉴 라인을 운영한다.
뉴 라인은 뉴 베이직 라인의 업그레이드 군으로 여성 고객층을 겨냥해 트렌드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여름 시즌 전체 제품의 10%로 구성, 상위 10% 매장에서 마켓 테스트를 벌인 후 반응이 좋을 경우 가을 시즌부터 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볼륨 캐주얼 업체들이 특화 라인을 구성하는 것은 기존 고객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창출을 통해 매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4.27/http:2007.4.27/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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