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도 중국 생산 확대

골프웨어 업체들이 가두 유통을 늘리면서 중국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산에이인터내셔널의 ‘캘러웨이골프’는 중국 생산 제품이 연간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는 중국 생산 비중을 전년대비 45% 늘릴 계획이다.
‘캘러웨이골프’는 현재 국내 50여 클럽하우스와 골프샵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중국산의 경우 저렴한 가격대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보그인터내셔널의 ‘보그너’는 중국 생산 제품이 연간 매출의 38%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이를 20% 정도 확대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기획 상품이나 일부 단품류를 중국에서 생산했으나 올해부터는 주력 상품에도 적용하고 있다.
비엘에프코리아의 ‘벤호건’도 현재 골프용품점과 클럽하우스 컨트리클럽 등지에서 판매되고 있는 중국산 바람막이나 패딩류 제품이 인기가 높아 스타일 수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골프샵이나 클럽하우스를 통해 판매되는 중국산 저가 상품의 매출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4.27/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