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리뉴얼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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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3사의 점포 리뉴얼이 활발하다.
업계에 의하면 치열한 출점경쟁으로 포화상태가 된 국내 시장에서 신규 점포 출점이 녹록치 않은 대형마트들이 새로운 수익확대 창구로 해외진출과 더불어 각 점포 특성에 맞는 리뉴얼에 눈을 돌리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하반기 부산 동래점을 대규모 리뉴얼한데 이어 지난달 28일에 부산 진구 부암점을 키즈마트로, 이달 3일에는 수원 권선점을 4천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리뉴얼 했다.
동래점은 백화점, 영화관과 함께 위치한 점을 감안해 토이저러스와 디지털파크를 구성했으며, 부암점은 디지털파크와 어린이 대형장난감 체험 매장과 의류, 용품 등을 함께 갖춘 1호 어린이 전문 마트로, 수원 권선점은 ‘토이저러스’, 한식, 중식, 양식, 일식 50여 가지 메뉴의 푸드코트 등을 갖춘 점포로 리뉴얼 했다.
연내 8~10개 점포를 새 단장시킬 계획이며, 구 GS마트도 간판교체, 내부 환경 정돈뿐 아니라 푸드코트 강화, 편의시절 입점 확대 등 확실히 달라진 새 모습으로 변신시킨다.
이마트는 지난해 8월 재 오픈한 가양점에 이어 올 상반기 분당점, 산본점 등 21개 매장의 리뉴얼을 진행한다.
리뉴얼 매장들은 가양점과 같이 패션부문의 밸류 높은 브랜드 유치 및 ‘스포츠빅텐’ 등 카테고리 킬러 매장 강화, 푸드카페 등 식품부문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이 부문 매장 확충에 집중한다.
홈플러스도 지난해 9월 리뉴얼 오픈한 강서점이 재 오픈 이후 두 자릿수 신장을 함에 따라 이를 참고해 리뉴얼 대상 점포에 각 상권에 맞는 카테고리별 전문관 등을 적극 구성해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2011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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