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소셜 마케팅 확대
소셜 마케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붐을 이룬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 소셜 네트워크 활용이 어느새 일반화됐고, 이를 통해 모인 사람들이 상품을 저렴하게 공동구매하는 소셜 커머스가 활성화되면서 최근 패션 업체들이 이와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모자멀티샵 ‘햇츠온’과 별도법인 리노스포츠를 통해 골프웨어 ‘플레이보이골프’를 전개하고 있는 RXK는 최근 소셜 커머스 쿠팡(coupang.com)을 통해 5만원권 상품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오는 7월 24일까지 이대점과 명동점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 1인 5매까지 구매가 가능하고, 1인이 5매를 동시에 쓸 수 있으며 ‘햇츠온’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추가 물량 1천매까지 총 4천매를 준비, 3,692명이 구매해가는 호응을 얻었다.
슈페리어는 최근 하루 한 제품씩 최저가에 판매하는 소셜 커머스 원어데이(oneaday.co.kr)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원에데이를 통해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고, 하루 동안 좋은 제품을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판매해 브랜드 홍보는 물론 실시간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변화에 뒤지지 않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을 다각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보완해 보다 발전된 형태의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데즈컴바인도 지난 2월 소셜 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wemakeprice.com)을 통해 이달 23일까지 전국 24개 직영 멀티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의류교환권을 50% 할인된 5만원(1인당 5매 구매가능)에 판매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마감 8시간 전인 오후 3시에 준비한 5만장이 다 팔려나가면서 25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판매되는 동안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코데즈컴바인’이 오르고 각종 패션 관련 블로그와 트위터 등에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등 높은 입소문 효과를 봤다.
이 외에도 ‘리바이스’, ‘지오지아’ 등도 소셜 커머스를 통해 40~50%의 파격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어패럴뉴스 2011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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