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신뢰 마케팅 펼친다

2011-05-23 09:07 조회수 아이콘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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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신뢰 마케팅 펼친다

최근 오픈마켓 업체들이 위조품 보상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베이 옥션은 지난 3월 오픈한 브랜드 전문관 ‘브랜드플러스’ 내 모든 상품에 대해 ‘가품 200%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구매한 제품이 정품이 아닐 경우 구매 대금의 200%를 환급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무제한 무료반품 서비스’, ‘브랜드관 전용 콜센터 운영’ 등을 통해 까다로운 보상절차를 간소화했다.

지마켓도 브랜드 전문관 ‘브랜드온’ 오픈과 함께 ‘위조품 200% 보상제’를 도입했다.

‘브랜드온’에서 구입한 상품이 위조품일 경우 전용고객센터를 통해 구매금액의 200%와 배송비용을 보상한다.

옥션과 지마켓이 200% 보상제를 브랜드 전문관에 한해 실시하고 있는데 반해 11번가는 사이트 내 거래되는 전 상품에 대해 110% 보상을 시행한다.

또 상품의 진품 가품 조회가 가능할 정도의 훼손 상태일 경우 상품 구매일과 상관없이 평생 보장한다.

11번가 이종화 팀장은 “2008년부터 위조품 보상제를 실시한 결과 보상건수가 실제 95% 이상 줄었다”며 “공인인증을 통한 판매자 신원 확인과 위조품 판매시 형사고발을 진행, 사실상 11번가에서 위조품 판매가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의 위조품은 과거에 비해 많이 근절됐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온라인의 경우 규제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대표적인 오픈마켓들이 이 같은 신뢰 마케팅을 실시, 위조품 근절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패럴뉴스 2011년 5월 23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