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 3차 년도 사업 지원 개시

2011-05-23 09:09 조회수 아이콘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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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프로젝트 3차 년도 사업 지원 개시

지식경제부가 글로벌 리딩 브랜드 프로젝트의 3차년도 사업을 시작한다.

글로벌 리딩 브랜드 프로젝트는 오는 2015년까지 한국발 글로벌 패션브랜드 3개 이상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지경부는 이번 3차년도 사업에서 지원 예산을 2차 년도 대비 3억원 늘린 10억원으로 증액, 대상기업의 지원범위를 늘리기로 했다.

또 KOTRA, 롯데백화점, 투자사 등을 ‘글로벌브랜드 육성사업단’으로 구성, 글로벌 리딩 브랜드들의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

매년 참여 기업들의 글로벌 역량과 글로벌 사업 진척도를 평가, 지속 지원과 탈락을 결정하는 ‘게이트키핑(Gatekeeping)’ 방식도 본격 적용한다.

집중지원을 위해 신규브랜드 선정 없이 기 선정된 1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재평가 및 심사를 벌이기로 했으며, 이달 27일까지 2010년도 브랜드 운영 현황 및 실적 자료를 제출하면 30일 평가 위원회를 열어 심사하고, 다음달 1일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사업 주관 기관인 PFIN은 심사를 통과한 기업에 대해 글로벌화 단계에 따라 준비, 시장진입, 현지화, 글로벌화의 4계 단계에 맞춰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중국, 미국 패션 시장 및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기업 요청 비율이 높았던  대 중국 법률 자문서비스도 운영하는 등 기업별 니즈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장 진입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로이 기획했다.

현지 전문 기업 및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은 전년도 시범 운영 단계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기업들이 원하는 지역의 현지 기업, 바이어와의 교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현재 미국 동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전문 인력과의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현지에서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해외에서 한국의 패션과 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해외 한류 아시아 로드쇼’ 개최를 위해서도 시장 조사와 분위기 파악에 나섰다.
 
 
어패럴뉴스 2011년 5월 23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