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캐릭터, 7부 셔츠로 여름 비수기 탈출

2011-05-24 09:03 조회수 아이콘 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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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캐릭터, 7부 셔츠로 여름 비수기 탈출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소매 길이가 짧은 7부 셔츠로 여름 비수기 탈출에 나선다.

업계에 의하면 ‘티아이포맨’, ‘커스텀멜로우’, ‘엠비오’ 등은 트렌디한 7부 소매 셔츠로 여름 시즌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지엔코의 ‘티아이포맨’은 일명 ‘원 하프 렝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원 하프 렝스’는 1/2(ONE HALF)라는 말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것으로, 긴팔 셔츠의 기장을 정확하게 반으로 줄였다. 

하지만 실제 기성 반팔 셔츠에 비해 기장이 긴 7부에 가까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으로, 하의도 함께 구성해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특히 비즈니스캐주얼 착장에 용이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커스텀멜로우’는 ‘3/4 슬리브’ 시리즈를 내놓았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과 솔리드 컬러 등 면 소재를 활용한 제품으로 7부 소매의 길이가 부담스런 고객들은 롤업시에도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안쪽 면에 배색을 처리한 제품도 선보였다.

총 10여개 스타일로 가격대는 10만원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폭 넓게 구성했다.

이밖에 제일모직의 ‘엠비오’도 7부 소매 기장의 캐주얼 셔츠를 일부 기획했다.

이들 브랜드는 춘하 시즌 계절 경계가 불투명해져 얇은 소재를 활용해 봄부터 여름까지 활용 가능한 7부 셔츠를 기획했다.

판매 추세에 따라 경쟁 브랜드들도 핫 써머 스팟 제품으로 출시하거나 내년 시즌 기획에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패럴뉴스 2011년 5월 24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