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 프로젝트 ‘Seoul’s 10 Soul’의 2011년 첫 번째 해외 진출 행사인 ‘Seoul’s 10 Soul Fashion Night’ 페스티벌이 싱가폴 패션위크의 피날레 행사로 지난 5월 20일 싱가폴 아이온 스카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공식 초대된 디자이너는 남성복의 고태용, 김선호, 김재환, 신재희, 최범석과 여성복의 김재현, 이석태, 이재환, 이승희, 정혁서&배승연 등 Seoul’s 10 Soul이 선정한 10명이다. 이들은 뛰어난 패션 감각이 드러나는 30여벌의 크루즈룩 패션쇼를 선보여 참석한 500여명 해외 바이어 및 프레스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10명의 한국 대표 디자이너를 해외시장에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기존 패션 네트워킹 행사와는 달리 국내 패션브랜드를 알리고 서울의 패션산업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10명의 디자이너 의상은 룩북으로도 제작되어 디자이너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Seoul’s 10 Soul 프로젝트 및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역동적인 영상,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하 메시지 영상 등을 통해 서울 패션산업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와 함께 디자이너와 바이어의 실질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애프터 파티의 장이 마련된 가운데, 10명의 디자이너들은 한국 브랜드에 높은 관심을 보인 세계 20여개국 해외 바이어들과 상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쌓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소개하는 등 행사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는 후문이다.
행사를 주관한 임옥기 서울시 디자인기획관은 “2011 Seoul’s 10 Soul의 첫 작업인 싱가폴 패션위크 참가를 통해 한국 대표 패션 디자이너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였다” 면서 “한국 패션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디자이너들이 단계별로 중장기 로드맵을 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패션인사이트 2011년 5월 31일 http://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