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도 쿨비즈룩 인기

2011-06-03 09:17 조회수 아이콘 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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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쿨비즈룩 인기

올 여름에도 쿨비즈룩(Cool-biz)의 인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성복 브랜드들은 올 여름 평균 기온이 지난해 보다 1~2도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무더위에 대비한 다양한 아이템 출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넥타이와 드레스셔츠를 고집하지 않고 비즈니스 캐주얼을 공식 착장으로 지정하는 회사가 늘면서 넥타이 없이도 멋스럽고 격식 있게 보이는 쿨비즈룩 출시에 주력하고 있다.

쿨비즈룩은 통기성을 갖추고 가벼워 시원하고 쾌적하면서도 격식을 차릴 수 있는 자연스러운 색감의 비즈니스 캐주얼을 말한다.

제일모직의 ‘로가디스컬렉션’은 면 소재에 흡수 발산력이 높은 폴리에스터를 혼방해 만든 ‘쿨맥스(Coolmax)’ 재킷을 출시했다.

‘쿨맥스’는 그동안 스포츠웨어나 레저웨어에 사용돼 온 소재지만 ‘로가디스컬렉션’은 흡습속건이라는 장점을 살려 부자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셔츠형 재킷으로 만들어 쾌적한 착용감을 높였다.

LG패션의 ‘타운젠트’는 통기성이 좋은 린넨 재킷과 바지를 내놓았다.

이들 제품은 구김이 많이 가고 촉감이 까슬까슬한 린네 소재와 달리 주름을 최소화 한 ‘링클프리’ 가공과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하는 ‘실켓’ 가공을 해 단점을 대폭 보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클럽캠브리지’는 화학적 냉감 가공을 거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인 ‘페이퍼 재킷’을 선보였다.

‘페이퍼 재킷’은 린넨과 마닐라 삼을 원료로 한 종이 섬유 등 천연 소재만을 사용했으며, 삼이 가지고 있는 원료 자체의 통기성과 흡습성을 살렸다.

어패럴뉴스 2011년 6월 3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