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아이템 확대 판매 활성화

2011-06-14 09:19 조회수 아이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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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아이템 확대 판매 활성화

패션 업체들이 올 추동 시즌 전략 아이템 비중을 확대한다.

트렌드에 적합하고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아이템 발굴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신사복은 맞춤 라인을 적극 육성한다.

제일모직의 ‘갤럭시’는 프리미엄 라인 ‘수젤로’ 내에 구성한 맞춤 라인 ‘스페셜 에디션’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를 종전보다 두 배 이상 늘려 내놓는다.

기존 수트의 중심 가격대보다 2배 이상 높은 150만~250만원 선이지만 최상의 소재를 사용해 가격 저항을 줄일 계획이다.

‘로가디스컬렉션’은 고가인 꾸뛰르 라인 보다 한 단계 높은 프리미엄 맞춤 라인을 선보인다.

이 라인은 이탈리아와 영국의 최고급 원단과 자사의 160수 이상 원단만을 사용해 215개의 엄격한 공정과 섬세한 작업으로 몸에 딱 맞는 것이 특징이다.

LG패션의 ‘마에스트로’는 ‘알베로’의 맞춤 라인을 확대하고, ‘닥스’ 신사는  OBS(Old Bond Street) 라인을 수트 이외에 캐주얼 재킷, 바지, 이너웨어까지 범위를 넓혀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캠브리지코오롱의 ‘캠브리지멤버스’는 영국 수트 디자이너 티모시 에베레스트씨와 협력 관계를 맺고 선보인 맞춤 라인 ‘비스포크’를 확대하고, ‘셰빌로우W1’도 첫 선을 보인다.

여성복은 고가 퍼 아이템을 전략 아이템으로 내놓는다.

신원과 인디에프, 패션그룹형지, 연승어패럴 등은 생산원가는 높아졌지만 지난해 크게 늘린 퍼 물량 비중을 유지 또는 높였다.

원가상승에 의한 데미지는 퍼의 질을 조금 낮추거나 디테일을 줄임으로써 상쇄하기로 했다.

특히 여름 시즌 출고로 판매기간을 길게 가져가 활발한 판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캐주얼은 야상점퍼와 방모코트 등 아우터 제품을 전략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와이케이038의 ‘흄’은 야상점퍼의 스타일 수와 물량을 전년 대비 30% 가량 늘려 가을과 겨울 각 7모델씩 총 8만장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중 전략 스타일은 2만장을 생산하는 등 공격적인 물량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방모코트도 전년보다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스타일당 1만5천장 정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동광인터내셔날의 ‘애드호크’도 주력 아이템인 재킷과 방모코트 물량을 전략적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완판에 가까운 인기 아이템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둠에 따라 전년 대비 30~40% 더 가져가 활발한 판매를 유도하기로 했다.

아웃도어는 어번 캐주얼 라인을 전략 아이템으로 출시,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한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의 ‘컬럼비아’는 심플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엘레먼트 라인 외에 글로벌 차원에서 CSC 라인을 런칭한다.

CSC 라인은 어번 캐주얼 및 스타일리시한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유-컴포트 라인을 통해 젊은 층 공략에 나선다.

유-컴포트 라인은 어번 스타일리시 캐주얼 제품군으로 티셔츠, 방풍재킷 뿐 아니라 캐주얼에서 인기를 끌었던 야상점퍼까지 출시된다.

골프웨어는 가두점 확대 전략에 따라 유통별 특성에 맞춘 전략 아이템을 구성하거나 기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인기 아이템 비중 확대로 매출 상승을 꾀한다.

슈페리어의 ‘임페리얼’은 매월 잘 팔리는 아이템을 선정해 가격경쟁력을 높인 전략상품 비중을 총 생산의 15%로 가져가는 한편 기본 상품으로 구성된 인기 아이템을 총 생산의 10%로 선보이며 활발한 구매를 유도한다.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영한 감성의 트렌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시티라인도 8~10% 가량 늘렸다.

동일레나운 ‘아놀드파마’도 유통별 특성에 맞춘 제품 운영에 나서면서 대리점 활성화를 위한 별도 전략 아이템을 기획, 품질대비 만족스러운 가격경쟁력 확보로 가두 비중 확대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네오피에스의 ‘네오팜스프링’은 종전보다 단가가 높은 DO골프 기능성 라인을 강화하는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기획 아이템을 10~15% 가량 더 늘렸다.

어패럴뉴스 2011년 6월 14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