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요지에 아울렛 들어선다
렌닥(대표 김형원)이 학여울역 주택전시장을 리모델링해 ‘학여울패션몰’을 오픈한다.
오는 24일 그랜드 오픈하는 ‘학여울패션몰’은 임대와 수수료매장을 동시에 운영하는 아울렛으로, 학여울역 1번 출구를 낀 역사 내 주택전시관을 리뉴얼했다.
총 1500평 규모로 20~40평짜리 매장 40여개가 들어서며, 현재 30여개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다.
입점 브랜드는 남성복 ‘지이크파렌하이트’, ‘트루젠’, ‘옴브루노’, ‘바쏘’, 여성복 ‘더아이잗’, ‘쉬즈미스’, ‘모조에스핀’, ‘미니멈’, ‘에이케이엔클라인’, ‘제이제이지고트’, 스포츠골프 ‘영원’, ‘나이키골프’, ‘김영주골프’ 등이며, ‘자라’와 ‘H&M’의 병행수입매장도 각각 40평 규모로 오픈한다.
또 수입명품관에는 명품 브랜드 병행수입 전문 업체인 제이엔알사가 ‘구찌’, ‘샤넬’, ‘에르메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를 편집 구성한다.
임대료는 20평 기준 보증금 3천만원에 월세 300만원선이며, 서울무역전시장(SETEC)이 바로 옆에 있어 지하와 지상 층을 합쳐 하루 80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놓고 있다.
‘학여울패션몰’은 강남 나들목 상권에 자리 잡고 있어 강남 일대와 외곽 지역의 고객들을 주요 타겟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업에 속도가 붙은 서울 강남의 대표적 중층 재건축 추진단지인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인접해 있고, 일대 정비계획에도 기존 단지를 5개 구역으로 나눠 최저 15층~최고 40층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
한편 렌닥사는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최근까지 시로부터 주택전시장을 장기임차 해 건축물 관련 홍보 전시 사업을 해왔다.
이 회사 박무섭 이사는 “학여울패션몰은 지역특성에 맞춰 패션 브랜드 외에도 다양한 식음료 매장을 유치했다”며 “평일과 주말에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남 일대 대표 아울렛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11년 6월 17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