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캐주얼 젊은 감성을 입혀라

2011-06-20 09:24 조회수 아이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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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캐주얼 "젊은 감성을 입혀라"

 

트래디셔널 캐주얼(TD) 시장에 젊은 감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각 브랜드별로 새로운 색깔 입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중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트렌드 수용 속도가 빠르고 잠재 소비력이 높은 젊은 층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콜래보레이션(협업) 기획을 늘리고,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피케셔츠에 젊은 층을 충족시킬 수 있는 슬림한 핏감과 새로운 컬러를 접목한 라인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여성과 서브 라인 전체에 ‘유스(YOUTH)’ 코드를 반영하겠다는 전략이다.

LG패션의 ‘헤지스’도 남성과 여성 라인에 젊은 감성을 수혈하고 있다.

전사 차원의 메가 브랜드 육성에 ‘헤지스’를 앞세우고 있어 새로운 이미지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폭 넓은 고객을 수용하기 위해 젊은 감성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는 젊은 브랜드로 새롭게 리포지셔닝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통해 고객층을 확대한데 이어 내년에는 남성과 여성 라인을 분리, 메가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SM타운의 파리 투어 라이브 콘서트에 후원과 협찬사로 참여해 아이돌 한류열풍에 브랜드 이미지를 일치시키기도 했다.

SK네트웍스의 ‘타미힐피거’도 트래디셔널 감성을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컬러감이 있는 팬츠와 상의 제품 구성을 늘렸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젊은 실무진으로 사업부를 재편하고,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소셜 커머스를 통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의 ‘헨리코튼’은 어덜트한 제품군을 축소하고 젊은 감성의 ‘HCU’ 라인을 비중 있게 운용하고 있다.

물량 구성은 물론 매장 디스플레이에 전면 배치해 젊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브랜드 로고플레이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고 시즌 단위의 다양한 프로젝트로 시장 전체에 일고 있는 젊은 감성 바람에 합류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11년 6월 20일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