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하반기 MD에서 영 패션 강화

2011-06-20 09:28 조회수 아이콘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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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하반기 MD에서 영 패션 강화

 

주요 백화점이 하반기 여성복 MD방향을 영 패션과 명품, 컨템포러리존을 강화하는 쪽으로 잡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MD가 이뤄지며 지방점포는 기존 MD를 유지한다. 본점은 영패션존을 강화하는 쪽으로 MD방향을 잡고 리딩 브랜드를 중심으로 매장 면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잠실점은 롯데월드 쇼핑몰을 백화점을 전환하면서 기존 9층에 있었던 영캐주얼, 영캐릭터존을 쇼핑몰로 이동시킨다. 특히 ‘자라’, ‘유니클로’ 등 SPA브랜드들이 들어서며 영트렌드존은 매출 부진 브랜드 1~2개를 제외하고는 그대로 이동한다.

현대 울산점은 오는 12월 리뉴얼을 통해 영 패션존을 확대한다. 기존 2층에 구성됐던 영캐주얼과 진캐주얼을 5~7층으로 이동, 존을 확대된다. SPA브랜드와 중저가 영캐주얼 브랜드들의 메가숍 등을 구성할 예정이다.

현대 본점은 영베이직존을 축소하고 영컨템포러리존을 확대하는 쪽으로 MD방향을 잡았다. 영컨템포러리는 수입 브랜드로 구성되며 기존에 입점돼 있던 브랜드와 신규 브랜드를 구성, 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목동점도 1~2개 브랜드를 보강해 영컨템포러리존을 강화한다.

한편 ‘엘르스포츠’가 아웃도어 브랜드로 리뉴얼하면서 10개 점포에서 퇴점되며 그 자리에 영캐릭터 브랜드들을 구성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크게 컨템포러리존을 확대하고 젊은 층을 위한 MD구성 및 뉴시니어를 위한 MD로 방향을 잡았다.

마산점은 층간 이동을 할 예정으로 슈즈존이 층간 이동하면서 4층에 디자이너/엘레강스존과 함께 구성된다. 광주점은 3층에 젊은 뉴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뉴어덜트존을 새로 구성할 것을 검토 중이다. 

 

 

패션채널 2011년 6월 20일 http://www.fashionchannel.co.kr